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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2017학년도 군위탁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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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2017학년도 군위탁 신편입생 모집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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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가 오늘(1일)부터 다음해 2월 13일까지 2017학년도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1996년 교육부 가상대학 시범운영대학으로 선정돼 2년 6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 2001년 정식으로 개교한 사이버대학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 신체적 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이나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직장인, 직업군인 등에게 호응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누구에게나 열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학생 전담 밀착 관리서비스인 ‘학습매니저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수업료 체계와 다양한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어 누구나 등록금에 대한 부담 없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 학?군 협약에 따라 부사관, 장교, 군무원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 군위탁전형으로 입학할 시 전형료 및 입학금 면제, 매 학기 수업료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신청을 통해 등록금에 대한 자비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군인의 특수한 학습환경을 배려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캠퍼스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기존 ‘앱’ 방식이 아닌 ‘웹서비스’ 형태로 개편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편리하게 모바일 캠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군 복무 재학생의 학습지원 및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 학습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군인으로서의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학업을 이어가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학습활동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2017학년도 제1학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은 △실용영어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창업경영컨설팅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예술치료학과 △주얼리디자인비즈니스학과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재난소방학과 등 총 9개 학과에 걸쳐 진행된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 가능하며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이상 이수한 자는 2학년, 70학점이상 이수한 자는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졸업학력 소지자는 학사편입으로 지원 가능하다.


지난해와 달리 학생선발기준을 학업소양검사와 학업계획서로 변경해 고교내신이나 대학 성적과 관계없이 입학 후 학업계획, 졸업 후 진로계획 등을 통해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사이버대학교의 설립목적에 따른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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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탁생 외에도 군간부 배우자의 경우 4년간 수업료 30%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직장인, 주부 등 평생교육장학대상자는 2년간 수업료 20%,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는 2년간 수업료 20%, 학사학위 소지자는 2년간 수업료 3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에게 유리한 장학제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학관련 문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안내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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