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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2016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에서 종을 울리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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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2.01 13:52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2016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에서 종을 울리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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