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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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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공헌부문)' 시상식을 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2014년부터 아이디어 창업 부문과 공헌부문으로 개편되고, 지난해 대통령상 1점이 추가됐으며 올해는 창조경제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신청 및 추천을 통해 총 76건이 접수됐으며 예비심사(10.31.)와 종합심사(11.4.)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미래부 장관상 5점, 특별상 3점(단체 6점, 개인 5점)이 선정됐다.


최고상인 대통령상은 현대카드 Space마케팅팀(단체)이 수상했다.

현대카드 Space마케팅팀은 ‘지키기 위한 변화’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강원도 ‘봉평장’, 광주시 ‘1913송정역시장’ 등 전통시장에 디자인·문화·ICT를 접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국무총리상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체)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의 서종군 본부장(개인)이 수상했다.


미래부장관상은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인큐베이팅센터(단체), (재)홍합밸리 신홍합 창조밸리팀(단체), 강원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단체), 특허법인 MAPS 조욱제 대표(개인),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이희우 대표(개인)가 수상했다.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인큐베이팅센터는 국내·외 42개 비즈니스센터 운영을 통해 창업 초기기업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산했다.


특별상은 (사)창조경제연구회 연구조사실(단체), 카이스트 조성주 교수(개인), 아스피린센터 이선호 센터장(개인)이 수상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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