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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해양경찰 우수함정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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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 햊상종합훈련 결과 심사해 5척 뽑아

올해의 해양경찰 우수함정 뽑는다 해경과 해군이 북한 선박에 대한 차단·검색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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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경찰 함정을 뽑아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원장 김두석)은 30일 올해의 해양경찰 최고 우수함정 5척(대형함 1척, 중형함 1척, 소형정·특수정 3척)을 선발한다.


중부, 동해, 서해, 남해, 제주의 5개 일선 지방본부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해상종합훈련의 결과를 심사해 훈련우수함정 20척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척을 뽑는다.

그동안 전국의 234척의 해경 소속 함정을 대상으로 선발돼 평균 경쟁률이 46.8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우수함정들에는 특별승진 8명과 국민안전처 장관표창 등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 특진 대상자가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표창은 총 53매에서 64매로 늘어났다.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순길태 종합훈련지원단장은 “강인한 훈련을 성실하게 임해준 함정직원들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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