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철수, 조선대 시국강연…학생은 없고 썰렁한 모습에 네티즌 반응이…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안철수, 조선대 시국강연…학생은 없고 썰렁한 모습에 네티즌 반응이… 27일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의 시국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청중./사진=트위터
AD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의 학생 없는 시국강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안철수 의원은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시국강연을 열었다.


하지만 이날 안철수 의원을 찾은 청중은 국민의당 당원들과 일부 중·장년층 지지자뿐이었다. 대학생들이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 또한 좌석은 절반도 차지 않았다.


텅 빈 안철수 의원의 시국선언 강연장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국민의당 당직자들만 모였나?"(NoWisdom*****), "안철수 곁엔 당직자만 덩그러니 있네요. 이게 민심이죠."(bella****), "왜 학생들이 등 돌려 버린 것인지 알긴 할까요?(Apron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철수 의원은 리얼미터의 11월 4주차(11월21일~25일)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1.8%를 기록해 4위에 머물렀다. 리얼미터 주간집계로는 사상 처음으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대표(2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17.7%)은 물론 이재명 성남시장(11.9%)에게도 밀린 수치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