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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김환, '물 내가 뜨러간다' 글 올려…아나운서 후배들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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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김환, '물 내가 뜨러간다' 글 올려…아나운서 후배들 보고있나 사진='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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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김환 아나운서가 군기반장으로 언급됐다.

2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SBS 아나운서들이 출연했다.


이날 SBS 남자 아나운서들의 군기 반장은 김환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김환은 아나운서실의 물이 떨어졌을 경우 후배들이 물을 뜨러가지 않으면, 자신의 SNS에 "내가 뜨러간다 후배들아"라는 글을 남긴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최고참 최영주 아나운서는 "'정글의 법칙' 힘들었냐고 물어봤더니 쳐다보지도 않고 '네'했다"며 "너무 서운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최영주는 "선배 아나운서 국장에게까지 털어놨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환은 "'정글의 법칙'이 진짜 힘들었다. 3일 동안 회사가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미쳤던 것 같다"고 자폭발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환은 최영주 아나운서에게 사과를 전하며 마무리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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