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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심형탁의 반전, "샤워 한 번도 안했다" 충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진짜 사나이' 심형탁의 반전, "샤워 한 번도 안했다" 충격 심형탁(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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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심형탁이 더러운 이미지를 추가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보성, 심형탁, 윤형빈, 이시언, 성혁, 조타 등 상남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은 때 아닌 위생 논란에 시달렸다. 멤버들은 심형탁이 군 생활 내내 샤워를 안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심형탁은 당황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간 방송에서 심형탁은 항상 1등으로 샤워를 끝마치고 생활관으로 돌아온 것으로 묘사됐다. 하지만 실제론 샤워를 하지 않은 탓에 시간이 남아 복귀가 빨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진실이 드러나자 심형탁은 오히려 “군대에서 씻을 시간이 어딨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심형탁은 샤워는 물론 속옷조차 갈아입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사실을 접한 김보성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시언은 “문화충격”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보였다.


성혁은 “멀쩡한 사람이 왜..”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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