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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신문방송학과, 제 22회 학술제 ‘신통방통’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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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신문방송학과, 제 22회 학술제 ‘신통방통’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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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부활’을 주제로, 특강·영상제·시상식 등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기태 교수)는 24일 교수 6명을 비롯해 재학생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제 22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매년 한 해를 총 정리하는 성격으로 개최하는 신문방송학과 학술제는 22회째를 맞는 올 해 구호를 ‘신통방통’(세상은 신문으로 통하고 방송으로 통한다)으로 정하고 ‘언론의 부활’을 주제로 진행했다.


1부 순서는 광주CBS 김진오 본부장의 ‘한국언론의 부활과 언론인의 자세’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공모전 수상작 발표, 신구 학생회 임원 교체식 등으로 이뤄졌고 2부는 신방골든벨, 영상제,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학술제에는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합격한 예비 대학생을 초청해 미리 대학과 학과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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