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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29일까지 대면조사를 재요청한 가운데 25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바라본 청와대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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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1.25 10:47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29일까지 대면조사를 재요청한 가운데 25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바라본 청와대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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