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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달
애걔걔, 이제 여기야?
초저녁에 앞 처마를 서성거리더니
겨우 툇마루에 머무네
난 밤새 앞개울도 건너고 뒷동산을 누볐었는데,
느림보야 넌 느림보
바보야 넌 바보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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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6.11.25 06:30
수정2020.02.11 14:34
느림보 달
애걔걔, 이제 여기야?
초저녁에 앞 처마를 서성거리더니
겨우 툇마루에 머무네
난 밤새 앞개울도 건너고 뒷동산을 누볐었는데,
느림보야 넌 느림보
바보야 넌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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