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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저격’ 한석준 아나운서 “재밌고 신나게 녹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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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저격’ 한석준 아나운서 “재밌고 신나게 녹화해야지” 한석준 아나운서 / 사진=한석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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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프리 선언 후 종횡무진하고 있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은 너무 힘들다. 일어나는 것도 정신차리는 것도 너무너무 힘들다"며 "도대체 예전에 살 뺄 때 등산은 어떻게 그렇게 아침 일찍 갔었을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이제 정신이 들었으니 재밌고 신나게 녹화해야지"라며 "랄랄라 싱데렐라"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사진 잘 나왔어요", "점점 잘생겨지시는듯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 '싱데렐라', tvN '프리한 19' 등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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