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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에게 사퇴 압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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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1.23 14:1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에게 사퇴 압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2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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