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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주 개성공단 기업에 특별보조금 첫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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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수도권에 입주하는 개성공단 기업에 정부의 특별보조금이 처음으로 지원된다.


통일부는 22일 지난 6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부지에 공장을 신축한 'ㅈ'사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4억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 15일 '개성공단 정부합동대책반' 회의에서 개성공단 기업은 수도권에 투자하는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지방투자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그 동안 개성공단 기업이 대체 공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비수도권에 입주한 8개사에 보조금 152억원을 지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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