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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발빠른 패션 업계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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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패션을 깊게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한 주 패션 업계 소식에 귀 기울여야 한다. 새로운 디렉터 합류부터 캠페인 공개까지 추운 겨울에도 발 빠르게 움직이는 패션 업계 소식을 알아보자.


추운 겨울에도 발빠른 패션 업계 무슨일이? 사진제공=살바토레 페라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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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남성복 컬렉션 디렉터 '기욤 메이앙'이 합류하며 살바토레 페라가모 크리에이티브 팀이 완벽하게 갖춰졌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크리에이티브 부서에 새롭게 영입된 남성복 컬렉션 총괄 디렉터 '기욤 메이앙'의 컬렉션이 2017년 1월 첫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9월 여성 신발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가 부임한 이후 여성복 총괄 디렉터 '풀비오 리고니'가 새롭게 임명됐다. 세 젊은 디자이너들은 명품 업계 중에서도 선두주자인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적인 라벨에 대한 뜻깊은 경험과 명성을 얻을 것이다.


추운 겨울에도 발빠른 패션 업계 무슨일이? 사진제공=라펠라

라펠라에서 매혹적인 '2017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 새로운 얼굴인 모델 켄들 제너, 이자벨리 폰타나, 리우 웬이 각자 개성을 강조하며 비주얼 메시지를 담아내는 스티브 클라인의 렌즈를 통해 라펠라 2017 봄/여름 시즌 란제리, 레디 투 웨어, 비치웨어 컬렉션에서 생동감 있게 드러냈다. 산산 조각 난 유리, 활활 불타는 브라, 구조적 형태의 낡은 코르셋.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고통받아 온 모든 여성들의 해방을 나타내며 이번 캠페인 핵심 개념을 강조했다.


추운 겨울에도 발빠른 패션 업계 무슨일이? 사진제공=코치

코치에서 12월 홀리데이 아이템으로 코치 마스코트 공룡 '렉시'를 공개했다. '렉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2016년 스프링 컬렉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공룡 캐릭터다. 다양한 제품에 디자인돼 코치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코치의 아이코닉 핸드백인 새들 백에 장식된 '렉시 백 참'은 레더, 메탈 2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다양한 크기로 구성돼 핸드백에 포인트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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