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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21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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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11.21 16:5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21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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