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잼뉴스]11월21일 14:00…포털이슈 톱10
1.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해 화제입니다. 정우성은 20일 영화 '아수라' 팬 단체 관람회 현장에서 영화 속 대사인 "박성배 앞으로 나와" 대신 "박근혜 앞으로 나와"를 외쳤습니다.
2. 김연아 박근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불참한 뒤 박근혜 정부의 미운털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3. 김연아
김연아 선수는 늘품체조 시연 당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유스 동계올림픽 홍보로 매우 바빴고, 늘품체조 행사가 김연아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참석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손연재
손연재 선수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것을 전후로 여러 체육상을 수상한 것이 알려지면서 김연아 선수와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5. 양학선
양학선 선수도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6. 늘품체조
늘품체조는 최순실 측근인 차은택 주도로 만들어진 건강 체조입니다.
7. 전민주
20일 방송된 SBS 'K팝스타 더 라스트 찬스'(K팝스타6)에 K팝스타 시즌2 출신이자 그룹 디아크 전 멤버 전민주가 출연했습니다.
8. 유제이
20일 방송된 SBS 'K팝스타 더 라스트 찬스'(K팝스타6)에 유제이의 동생 유지니가 나왔습니다.
9. 박태환
박태환(27)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55)으로부터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라는 압박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김 전 차관이) 너무 높으신 분이라서 무서웠지만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0. 김종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구속여부가 이르면 21일 결정됩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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