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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18일 광산구 지평동 운평마을에서 주택화재 저감 및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선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서, 의용소방대, 해양도시가스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 부착, 운평마을 자치위원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 어르신 건강체크 및 소화기 6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120대를 각 가구별로 설치했다.
현재 광산구 관내에는 총 12개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돼 있으며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이 지속적으로 점검·교체되고 있다.
광산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과 더불어 화재 예방에 대한 마을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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