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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7일 오후 5시(현지시간)에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는 18일 오전 7시~8시다.
그는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가 신뢰할 만한 리더라는 것을 확신했다"며 "따뜻한 분위기에서 트럼프와 진솔하고 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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