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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이성경과 남주혁 사이의 묘한 설렘이 시작됐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김복주(이성경 분)와 정준형(남주혁 분) 사이의 친밀감이 싹트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형은 복주를 ‘뚱’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가까이 다가갔다. 연애 경험이 없는 복주는 부끄러워 하지만, 돌아서서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송시호(경수진 분) 역시 준형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극의 전개와 함께 시호, 준형, 복주 간의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다.
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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