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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아시아선수권 자유형 200m 예선 3위로 결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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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아시아선수권 자유형 200m 예선 3위로 결선 진출 박태환[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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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일본 도쿄에서 한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올랐다.

박태환은 17일 일본 도쿄 다츠미국제수영장에서 한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경기에서 1분49초78을 기록했다. 박태환은 일본의 아마이 츠바사(22·1분48초56), 마츠모토 가츠히로(19·1분48초78)에 이은 전체 3위를 해 상위 여덟 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박태환은 지난 10월 충남 아산에서 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후 다시 실전 무대에 올랐다.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전지훈련을 한 후 일본 도쿄로 이동, 이번 대회에 임하고 있다.

박태환은 17일 자유형 200m, 18일 자유형 400m, 19일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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