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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두 JDI파트너스 대표, 상위 1%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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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두 JDI파트너스 대표, 상위 1%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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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최근 소액투자자들을 위한 주식 동반자로 윤정두 JDI파트너스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윤 대표는 20년 넘게 증권가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삼성, 대우, 대신 등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 교육을 전담해온 그는 2001~2006년까지 6년간 주요 증권사의 실전투자대회에서 1위를 놓친 적이 없다. 2007년도 대우증권 실전 투자대회에서는 7,681% 수익률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공중파를 비롯한 각종 경제 방송 등에서 윤 대표에게 러브콜을 보내왔으나 현재 JDI파트너스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투자자들에게 주식 투자의 새로운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JDI파트너스는 윤 대표를 중심으로 증권사 출신 및 실전투자대회에서 실력이 검증된 베테랑 전문가들을 초빙해 구성된 온라인 증권방송업체다. 이 회사의 무료 추천 종목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기업,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같이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도 1개월 누적수익률 30%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만들어내면서 진가를 발휘했다. 윤 대표는 “주식 초보 투자자들이나, 주식투자를 이미 하고 있는데 수익이 잘 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주식교육 강의와 함께 종목 추천도 하고 있다”며 “저금리 기조 속에서 일명 ‘개미’ 투자자들을 위한 주식 동반자로서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의 투자스타일은 큰 그림을 잡아가고 하나씩 디테일한 목표치를 세우는 방식이다. 예컨대 기업의 성장잠재력 등 양적요소와 주식시장의 흐름 등 외부환경 요소, 그리고 경영분석에 따른 질적 요소 등을 꼼꼼히 따져 진행된다. 투자기업의 요소 별 사업성 분석을 통해 투자기관, 개인의 요구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투자전략 수립을 통해 투자성과를 극대화한다. 윤 대표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을성이고, 진짜 타이밍은 따로 있다” 며 “그 순간까지 참고 기다리며 타이밍을 잡는 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제 방송의 목표” 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번에 '윤정두의 주식투시경-캔들의 비밀'을 새로 발간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주식을 알려주고, 이미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보는 눈을 키워주는 책으로 주식 시장을 이해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캔들' 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JDI파트너스는 회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 120만원 상당의 교육상품 및 도서를 제공한다. 이중에는 윤 대표의 VIP문자 서비스 이용권(30만원 상당)도 포함돼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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