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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심형탁, 과거 사법고시 1차 합격 고백 “2차 기대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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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심형탁, 과거 사법고시 1차 합격 고백 “2차 기대되더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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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심형탁이 2005년 사법고시에서 1차 합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심형탁을 비롯해 송재희,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과 사나,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2005년 사법고시에서 1차 합격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적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1차 합격 후) 2차가 기대되더라"고 덧붙였다. 또 당시 합격과 관련된 사연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그의 사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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