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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블랙핑크가 16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블랙핑크는 11월 두 번째 싱글 ‘스퀘어 투(SQUARE TWO)’로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걸그룹으로서 최단 기간에 공중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꿰차기도 했다.
‘주간아이돌’은 블랙핑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간 음악방송 외의 활동이 거의 없었던 터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큰 상황.
블랙핑크는 이번 녹화에서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막내 리사는 ‘YG 소속 가수 필수 개인기’로 불리는 양현석 성대모사에 도전해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랙핑크가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1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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