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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마법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사전'이 개봉 첫 날(16일)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6년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각본을 담당하며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영화다. 실제로 '신비한 동물사전'의 인물, 마법 주문 등 해리포터 시리즈와 연결되는 부분이 다수 존재한다. 두 영화의 시대와 배경은 다르지만 '해리 포터'를 통해 관객들을 환호케 했던 요소들을 '신비한 동물사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시리즈로 연재될 예정이며, 해리포터의 명성을 이을 또 하나의 판타지 영화로 자리매김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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