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송윤아와 수애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AD
화제 속에 종영한 '더 K2' 송윤아 스타일이 여전히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더 K2' 16회에서는 붙잡힌 안나(임윤아)를 구하기 위해 JSS로 돌아가는 제하(지창욱). 제하는 라니아를 죽음에서 구하지 못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다. 폭탄을 앞에 두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유진(송윤아). 자신을 협박하는 성원(이정진)과 박관수(김갑수)의 부하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딜을 제안하는 스토리가 그려진 이번화에서 송윤아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윤아는 극중 예비 퍼스트레이디 다운 포멀한 스타일을 유지한다. 클래식, 럭셔리, 페미닌룩까지 다양한 젠틀 우먼 룩을 선보였다.
◆ 송윤아 아이템 어디꺼? 송윤아가 착용한 재킷과 코트는 조르쥬 레쉬 제품이다. 드레이프 칼라가 돋보이는 재킷과 레이스 블라우스를 매치해 프로페셔널하면서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네이비 컬러 핸드메이드 코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속 수애 가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8화에서는 서툴지만 진심어린 난길(김영광)의 고백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난길과 나리(수애). 이제 막 시작하는 평범한 연인들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나리는 동진(김지훈)으로부터 정임(김미숙)이 사고가 나기 전에 동진에게 건넸다는 그림 한 점을 돌려받는다. 그 그림은 다름 아닌 나리가 어린 시절 그렸던 시화. 나리는 자신이 어린 시절 쓰고 그렸던 시화를 보며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번화에서 수애가 착용한 가방이 인기다.
◆ 가방 어디꺼? 수애가 착용한 가방은 로사케이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광택 있는 애나멜 블랙 레더 소재 미니백과 핸들 액세서리 그린색 머프로 포인트 줬다. 전체 의상에 포인트 주면서 유니크한 느낌을 선사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