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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6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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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까지 1년에 단 한번 마지막 초특가전 진행

K쇼핑,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6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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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TH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이달 27일까지 최대 60% 할인 판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의 세일이 이뤄지는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기획됐다.


14일에는 '여주농협 대왕님표 여주쌀 10kg'을 기존 3만9900원에서 35% 할인된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여주에서 2016년 수확한 햅쌀로 여주시농협에서 관리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5일에는 '록시땅 핸드크림 3종 세트'를 1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 4만2000원에서 53% 파격 할인된 가격이다.


따뜻한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는 16일 미국 직수입제품인 '타미힐피거 기모 맨투맨'을 4만1900원에서 33% 할인된 2만7900원에, 22일 '휠라아웃도어 구스 다운'을 12만9000원에서 23% 할인된 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TV, 온수매트, 라면포트, 김치냉장고 등 생활가전 및 수납장, 백팩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K쇼핑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는 K쇼핑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삼성카드로 구매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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