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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날달걀 던져 ‘1박 2일’ 외모 민주주의 달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김유정, 날달걀 던져 ‘1박 2일’ 외모 민주주의 달성? 김유정이 1박2일 멤버들에게 달걀을 던지고 있다./사진= KBS2 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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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김유정의 달걀 던지기에 김준호와 윤시윤이 탈락했다.

11월 13일 방송된 KBS2 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김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있잖아요, 유정이에요'편이 방송됐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과 수학여행을 떠난 김유정은 버스에서 1박2일 멤버들에게 달걀을 던져야 했다. 김유정이 던진 달걀 중 날달걀을 맞은 멤버가 버스에서 내려야 했던 것.


누가 날달걀에 당첨될지 몰라 긴장감이 감도는 버스와 달리 첫 번째로 날달걀을 맞은 김준호는 버스 바깥에서 이들을 바라봤다.


한편 윤시윤이 날달걀을 맞아 버스에서 하차하는 틈을 타 승차를 시도한 김준호는 버스 안내원의 저지에 몸싸움을 벌이다 결국 승차에 실패하기도 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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