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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1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앞에서 총 1만1111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이벤트와 함께 '2016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롯데제과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이날부터 약 두 달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번 캠페인이 봉사와 나눔을 통한 동료, 이웃 그리고 세계와 하나되는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 문화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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