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중국원양자원이 유상증자 대금 805억원을 모두 납입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중국원양자원은 1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9.84% 오른 1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앞서 중국원양자원은 10일 오후 6시 유상증자 대금 805억원을 납입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완료 후에도 대표이사 변경 없이 기존 장화리 대표이사가 계속 맡는다고 중국원양자원 측은 밝혔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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