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경동가스는 지주사 전환을 위해 투자사업부문, 도시가스사업부문, 에너지사업 투자 및 관리사업부문을 각 경동인베스트, 경동도시가스(인적분할), 경동에너아이(물적분할)로 분할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익일 오전 9시까지 주식거래가 일시 정지된다.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경동도시가스는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심사를 거쳐 재상장, 분할회사 경동인베스트는 상호변경 후 변경상장할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내년 4월 1일.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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