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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10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농성중인 더민주 의원들에게 항의를 하기 위해 찾아온 어버이 연합 회원이 더민주 지지자에게서 받은 2만원을 들고 있다. 지검 앞에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야당의원들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수사'를 주장하며 천막농성 중이다. 어버이 연합 회원들은 천막 철거를 주장하며 '북한 김정은이 거리로 나온 20만명을 보며 매우 행복해하고 있을거라며 민주당은 선동은 중단하라.'고 외쳤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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