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전북은행은 ‘2016 고3 수험생 힐링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힐링 데이’는 오는 17일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들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 수험생들은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전주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한해랑 아트홀에서 100분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수헙생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100명)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당첨된 수험생은 수험표를 지참하고 아트홀을 방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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