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9일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1% 이상 상승하던 일본증시가 하락반전했다. 최대경합주인 플로리다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면서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5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1만7140.02를 기록하며 거래 중이다. 10시 13분께만 해도 닛케이지수는 1.35% 오른 채 거래되고 있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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