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4일~25일 경북 고령군 일대에서 '방송영상 소재 개발 제5차 국내 워크숍'을 연다고 7일 전했다. 방송작가와 프로듀서 스무 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물, 풍급, 음식, 설화 등을 소개하는 장이다. 이번에는 고령군이 ▲개실마을 탐방 ▲지산동 고분군 답사 ▲대가야박물관 답사 및 박물관장 특강 ▲고령 기와 박물관 답사 및 기와 전문가와의 대화 ▲가야금 배우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한콘진 누리집.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