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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농협유통은 4일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김장철을 맞아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마을 한글학교 학생과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김치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은 농협재단이 연해주 고려인마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친 인연을 시작으로 고려인마을학생에게 한국농업과 문화를 알려 고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한글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이날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한국김치체험, 쌀 도정 체험 등을 진행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고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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