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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5000여개 눈꽃송이로 도심 속 겨울세계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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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환상세계’ 테마로 연말 분위기 조성
19m 초대형 트리ㆍ영상 등 마련

롯데월드타워, 5000여개 눈꽃송이로 도심 속 겨울세계 초대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 광장에 마련된 19m 초대형 트리 점등을 축하는 마칭밴드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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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월드타워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낸다. 롯데월드타워는 '겨울 환상세계'라는 테마로 외관 전체와 주변 거리에 눈꽃송이를 소재로 한 조명을 밝힌다고 4일 밝혔다. 내년 1월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롯데월드몰 내외부에 5000여개의 눈송이 디자인 LED 조명과 장식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롯데월드타워도 동방박사를 아기예수에게 인도하는 별을 상징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꼭대기의 별과 같이 연말연시 타워 최정상부인 랜턴에 빛을 밝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에비뉴엘 잠실점 정문에는 가로 17m, 세로 30m의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눈송이’와 ‘겨울환상’을 소재로 영상을 연출한다. 아레나광장에도 높이 19m에 달하는 초대형 트리까지 마련해 고객들이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자유롭게 사진 등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롯데월드몰 내부에는 ‘렛츠 인조이 어메이징 윈터’라는 콘셉트로 신비롭고 환상적인 겨울의 모습을 표현한 릭 버켈만스 작가의 일러스트 조형물과 크리스마스 장식을 쇼핑공간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첫 점등일인 지난 3일에는 크리스마스 마칭밴드가 지하 1층 왕관에서부터 출발해 1층 아레나 광장에 설치된 대형트리까지 ‘징글벨 락’, ‘위 위시 어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마칭 공연을 고객에게 선사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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