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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기내 안전·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신입 객실승무원을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30여명이며, 서류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서류 전형 이후 실무면접, 임원면접, 체력테스트 등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2017년 1월 입사하게 된다.
모든 면접 전형은 부산에서 실시되며 입사 후 근무지는 부산이다.
이와 함께 4개 부산 소재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부산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부산대학교(10월31일), 동서대학교(11월1일), 경성대학교(11월3일) 순으로 졸업예정자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소개와 직군별 업무, 채용 과정 등을 설명하고 인사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자세한 채용 관련 내용은 에어부산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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