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안철수 “오늘부터 朴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온라인 서명부터 받겠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안철수 “오늘부터 朴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온라인 서명부터 받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한 안 전 대표는 “오늘부터 개인 의원 자격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 온라인 서명부터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전 대표는 “만약 박 대통령이 진심으로 국민과 역사 앞에 서지 않고 국면전환, 시간끌기로 순간의 위기만 모면하려 한다면 전 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안 전 대표는 “식물 대통령이 수명만 연장하는 게 목적이라면 국가는 파산상태가 될 것”이라며 “일각에서는 헌정 중단을 우려하는 분들이 있지만 대통령이 물러난다고 해서 헌정 중단 사태가 생기지 않는다. 헌법에 명시된 대로 질서 있게 수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당에서는 오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국기붕괴사건에 대한 당론을 확정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