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는 4일 행복의 나라 메뉴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픽투 콤보와 행복의 나라 메뉴 새 겨울 디저트 제품인 파이 2종을 한정으로 출시했다.
픽투 콤보는 행복의 나라 메뉴 버거와 사이드 메뉴 또는 음료를 단 2500원에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구성이며 오는 24일까지 판매된다. 기존 같은 제품들을 개별로 구입할 때보다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버거는 치킨 버거, 불고기 버거, 토마토 치즈버거 중 선택이 가능하며, 사이드 메뉴나 음료는 탄산음료, 아이스 커피,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4조각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로운 겨울 디저트 제품인 애플파이와 블루베리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 풍성하게 들어있는 아삭한 과육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으며 다음 달 25일까지 판매된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1000원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해진 행복의 나라 메뉴 제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찬 구성의 픽투 콤보와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파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 다양해진 메뉴를 자랑하는 행복의 나라 메뉴로 든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버거, 아침 메뉴, 디저트, 음료, 사이드 제품 등을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의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고정 메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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