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인트론바이오는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산둥바오라이(중국)사의 주식 36만1454주(약 20억원)를 취득키로 한 결정을 철회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인트론바이오는 "바오라이 측에서 중국 당국의 행정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고, 최근 한중간 외교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상호 투자 계약 진행을 중단하자고 요청했다"고 취소 사유를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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