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前 부산상조 대표이사 지낸 상조분야 전문가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국내 장례문화 혁신과 수목장림 등 통합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한 SJ산림조합상조(주) 대표이사에 이영배(64세)씨가 11월 1일 취임했다.
산림조합은 그동안 추진해온 묘지관리 대행서비스, 장례식장 운영,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등 장례문화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산림의 효율적 활용과 임산물 유통확대를 위해 상조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지난 10월 공모절차를 걸쳐 이날 취임한 이영배 대표이사는 1952년 생으로 부산고와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삼성생명 영남 법인사업부 이사를 거쳐 부산상조 대표이사, 부산경제신문 부사장을 역임한 할부업 및 상조분야, 마케팅 전문가이다.
SJ산림조합상조(주)는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국민을 위하는 맞춤형 상조상품을 마련하고 신뢰 받는 통합 장례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