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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1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최금강이 2회초 수비를 무실점으로 마친 뒤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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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1.01 19:10
[창원=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과 NC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1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NC 선발투수 최금강이 2회초 수비를 무실점으로 마친 뒤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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