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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NC와 두산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3루주자 박건우가 상대 폭투를 틈타 홈으로 파고 들다 NC 해커와 충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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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30 16:4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NC와 두산의 2016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이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3루에서 두산 3루주자 박건우가 상대 폭투를 틈타 홈으로 파고 들다 NC 해커와 충돌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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