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해안 및 수변공원 인근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 트인 水조망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공간은 입주민들 삶의 질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여기에 산책이나 스포츠활동과 같은 여가활동부터 다양한 문화 및 여가시설 등도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힐링공간으로 조성되는 해안 및 수변공원은 지역민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인정받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해안 및 수변공원 인근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종도에 인천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대규모 해안테마공원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총 면적만 184만㎡에 달하는 대규모 해안수변공원 ‘씨사이드 파크’와 도보거리로 인접해 있어 8km에 이르는 해변공원과 5.7km 길이의 레일바이크 등을 통해 가족과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조형분수, 어린이놀이터, 족욕장 등의 시설과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씨사이드 파크’ 도보권에 위치해 입지 경쟁력을 높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가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이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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