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포스코는 26일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수요처별 판매량 전망에 대해 "현재 판매계획을 수립하고 있는데 2016년도와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내년 자동차 생산은 400만대 초반, 건설투자 224조원, 조선은 시황이 악화되고 있어 건조량이 2240만CGT로 예상된다"며 "수요처에 맞춤형 솔루션마케팅으로 WP 판매를 강화해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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