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자산관리의 첫 단추인 세금부터 꽉 잡을 수 있는 '연금저축계좌'로 절세와 투자수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을 추천했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400만원 한도로 최대 납입금액의 16.5%까지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개인형퇴직연금(IRP)와 함께 활용할 경우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115만5000원의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절세상품이다.
연금저축계좌에 투자하면서 펀드 선정에서 사후관리까지 투자자가 직접 운용을 책임져야 한다는 게 어렵다면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저축펀드' 가입으로 편리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저축펀드'는 신한금융투자의 포트폴리오 관리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역량이 결합, 시장 국면별로 적합한 펀드를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 주기 때문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국내외 채권형 펀드, ETF, 원자재 등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상품을 종합적으로 담을 수 있는 상품이다. 다양한 지역ㆍ 자산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다양한 수익추구 기회를 활용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연금자산의 효과적인 관리를 도모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노후자산 관리를 위해 현재 총 151종의 펀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신규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일시적인 유동성 필요에 따라 연금저축계좌를 해지해야 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연금저축계좌 담보대출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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