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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골든센츄리,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위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 중대형 트랙터 휠, 타이어 제조 선도 기업 골든센츄리( 케이만금세기차륜)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9일 급락 중이다.


이날 골든센츄리는 공모가 3500원 보다 높은 4005원에 시초가를 형성, 오전 9시18분 현재 시초가 대비 355원(8.86%) 하락한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골든센츄리는 중국 유일의 중대형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를 제조하는 업체다.


강소성 양주시에 본사를 두고 중국 트랙터 시장점유율 1위 제일트랙터를 비롯해 상주동풍, 강소워드, 산동시풍 등 중국 내 메이저 농기계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20억3500만원, 영업이익은 115억5200만원이다. 2011년 이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25% 이상을 유지 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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