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레일, 철도파업 중 기간제 직원 ‘1200여명’ 채용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철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고육지책으로 선발하고 있는 코레일 기간제 직원 수가 12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코레일은 최근 1차 기간제 직원 공개모집으로 796명을 선발한 데 이어 지난 11일부터 엿새간 2차 모집을 진행, 500명을 우선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2차 모집은 지난 16일 마감, 총 2171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된다. 코레일은 이들을 대상으로 이번 주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진행해 500명을 채용하고 안전·실무교육 과정을 거친 후 순차적으로 현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외에 응시자 1671명은 향후 파업상황에 따른 열차 운행상황 등을 감안해 추가 선발한다는 복안이다. 채용된 기간제 직원은 향후 2~3개월간 고용이 유지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