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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주·전남 시·도당 ‘쌀소비 촉진·수재민돕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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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주·전남 시·도당 ‘쌀소비 촉진·수재민돕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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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협 RPC서 쌀 구입…태풍 피해 울산지역에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누리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쌀 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17일 남구 대지동에 위치한 광주 통합 미곡처리장(RPC)에서 20㎏짜리 쌀 50포대를 구입, 태풍 피해지역인 울산광역시 울진군청에 전달했다.

전남도당도 최근 전남지역 농협 RPC에서 쌀을 구입해 울산광역시 울주군청에 전달했다.


이번 쌀 전달은 광주·전남 시·도당과 각 당협운영위원회에서 성금을 모아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직접 구입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수재민 돕기 일환으로 실시됐다.


광주시당은 태풍 ‘차바’로 인해 울산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데다 수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쌀 보내기 운동에 참여했다.


한경노 동구남구갑 당협위원장은 “이번 쌀 전달로 태풍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수재민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당원들과 함께 지역 쌀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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