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관악구 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 시작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금융 복지 법률 등 원스톱 상담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악성 채무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도와드립니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금융복지상담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접근성이 용이한 구청 별관 1층에 센터를 설치하고 가계부채의 증가 및 악성화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과 금융 및 복지의 통합적 지원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센터는 전문상담사 2명이 상주하면서 금융·복지·법률 등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관악구 금융복지상담센터 운영 시작 금융복지상담센터
AD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재무주치의가 돼 재무설계를 도와주고 개인회생이나 파산 절차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금융구제방안이나 법적 절차 등을 안내한다.


이번에 개소된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용꿈꾸는작은도서관, 시각장애인카페(카페모아), 자원봉사센터, 용꿈구는일자리카페에 이어 구청 청사 내 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한 또 하나의 사례다.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70-8228-5257) 또는 인터넷(http://sfwc.welfare.seoul.kr)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